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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소상공인, 한 자리 모인다
김포시 소상공인, 한 자리 모인다
[AANEWS] 김포시와 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27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2023년 김포시 소상공인 우수상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관내 소상공인 우수상품의 전시 판매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연합회 회원 간 이업종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 난타, 초대 가수 공연, 보리떡 만들기 등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 개회식으로 이어진다.
이후 장기자랑,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 소상공인들의 우수상품 홍보를 위한 전시 판매행사 부스에서는 40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일부 품목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서경숙 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로 침체한 소비심리를 살리고 김포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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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돌입
김포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돌입
[AANEWS] 김포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교량을 포함한 최근 사고 발생 위험 소지가 있는 시설과 국민 관심분야, 중앙부처에서 위험시설로 관리하는 시설, 노후 위험시설 등 총 71개소다.
김포시는 점검 기간 중 건축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실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안전신문고’를 통해 점검이 필요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또한 가정용, 상가용 자율점검표 배부와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민·관 합동점검 운영을 통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생활안전 전 분야에 안전진단을 실시해 사고 없는 김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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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AI 무인회수기’. 자원순환 홍보대사 ‘역할’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운영하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가 자원순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AI 무인회수기는 지난해 12월 첫 운영 시작 이후 5개월 만인 올해 4월 말까지 8만2,652개의 투명페트병을 수거했다.
누적 이용자 수는 1,393명으로 다달이 수거량과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시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지난해 12월 배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에 1대씩 투명페트병 전용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에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어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수퍼빈 홈페이지나 핸드폰 앱에서 회원가입 후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기계화면에서 개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교환개수는 1일 1인당 50개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실천으로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한다”며“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통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기반이 될 재활용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지고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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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이주배경청소년 관련 사업 추진 단체 찾는다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는 다문화, 북한이탈, 중도입국 등 다양한 이유로 대한민국에 이주했으나 한국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가사업비를 확보한 가운데 이 사업비로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참여 기관 및 단체 모집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민·관·학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김포 거주 외국인 주민 환경에 맞는 지원 사항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주관한다.
김포시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자원 발굴 체계적 지원체계 마련 지원 기관이나 단체 간 협조 체계가 구축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합심할 계기를 마련하고 각자의 전공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사업을 위한 사업이 아닌, 이주배경청소년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공개모집 후 선정된 기관 또는 단체는 김포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세부 사업추진 시 긴밀한 협의를 거치게 된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이달 25일까지 여성가족과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편 또는 방문 제출 가운데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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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관내 수영장 시설 10개소 안전점검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는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여름철 수영장 이용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최소화를 위해 관내 공공 및 민간 수영장 시설 1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점검기간 중 수상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았거나 또는 배치돼 있더라도 근무 중 주의 의무 부족으로 수영장 안에서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안전수칙 미게시, 수영장 수질관리 부족 등 수영장 내 안전관리 미비 사항 등 ‘수영장 시설의 안전관리 준수여부’를 철저하게 점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수영장 통로 폭 수질검사 결과 감시탑 설치 안전요원 배치 여부 등이다.
점검 중 발견한 개선 필요 사항은 이후 이행 여부를 검토한다.
한편 최근 5년간 발생한 체육시설 사망사고 31건 가운데 수영장 사망사고가 17건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김포시 체육과에서는 현장 점검 시 시설물 관리자 등에게 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를 하는 동시에 사망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보고할 것을 당부한다는 방침이다.
문상호 체육과장은 “수영장은 여름철인 6~8월에 이용자가 급증해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만큼 정기적·수시적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으로써 시민들이 불안해할 수 있는 위생·안전문제 등의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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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풍덕경관정원 튤립 구근 나눔행사 성료
순천시, 풍덕경관정원 튤립 구근 나눔행사 성료
[AANEWS] 순천시는 지난 15일을 끝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과 함께 풍덕경관정원을 수놓았던 튤립 구근 130만 본 이상을 시민과 관광객의 품으로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번 튤립 구근 나눔행사는 7일 9일 14, 15 등 총 4회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시민 3천5백가구와 88개 단체의 적극적 참여로 총 150만 본 중 90%에 육박하는 130만 본 이상을 분양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올봄 최고로 멋진 튤립꽃을 선물받았는데, 구근까지 시민에게 돌려줘서 고맙고 내년에 예쁜 튤립꽃을 피워낼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만족해하며 정원박람회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환상적인 봄의 꽃 잔치를 마친 풍덕경관정원은 16일부터 로터리 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 달간 준비기간을 거쳐 새로운 여름옷을 갈아입게 되며 오는 6월 15일부터 코스모스, 버들마편초, 칸나 등 12종의 완전한 여름꽃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 관계자는“여름철 볼거리를 위해 동천변에 다양하고 화려한 초화류와 입체적인 수국 쉼터를 조성해두었고 풍덕경관정원 여름꽃을 조성해가는 광경도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이며 구간별 식재로 공백기를 최소화하면서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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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 최대 출산장려정책. 초저출산 대응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임산부와 출생아를 위한 전북 최대 출산장려정책으로 초저출산시대 대응에 나섰다.
시는 임신과 출산, 산후관리까지 시기별 맞춤형 사업을 전개하고 지원 대상을 크게 확대해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익산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정부 사업과 발맞춰 지원 기준을 초과하는 가정에게 시 자체사업으로 확대 지원해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시는 자체 예산으로 임신 전에는‘난임부부 시술’을 돕고 출산 전후로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를 지원하며 산후에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까지 패키지형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선 임신 성공률은 높지만 비용부담이 큰 난임부부시술비 지원자격 조건을 없앴다.
매년 감소하는 출산율과 아이를 낳으려는 의지가 있어도 지원기준 초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 늘자 시는 정부 지원기준 초과 가정을 대상으로 시술비 지원을 확대 시행했다.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은 정부 예산으로 180% 초과 가정은 시 자체 예산으로 지원한다.
익산에 주소를 두고 난임으로 진단받은 법적 혼인상태 및 사실상 혼인상태 부부라면 신청 가능하다.
이 같은 확대로 지난해 말 기준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한 건수는 300건으로 139쌍의 난임부부가 혜택을 받았고 그 중 30.7%인 52명이 임신에 성공했다.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지원 사업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익산시에서만 시행된다.
임신에서 출산 전까지 평균 280일동안 임산부의 건강관리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소득에 관계 없이 임신 1회당 40만원의 건강관리비를 지원해 작년 말 기준 865명의 산모에게 3억4천6백만원이 지급됐다.
임신 24주 이상부터 분만 후 12개월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익산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임산부 가정이 대상이다.
산후조리 걱정을 해결해주는‘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또한 산모들에게 큰 인기다.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가사활동 등을 지원하며 서비스 이용 15일 기준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90%를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2021년부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뿐 아니라 익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산모 및 출생아 가정으로 확대했다.
소득 등급별로 차등 지원하고 있어 익산시에서 출산한 가정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1,024명에게 8억3천7백만원을 지원해 출산을 겪은 산모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초저출산 시대를 헤쳐나갈 임신-출산-돌봄까지 이어지는 육아를 익산시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겠다”고 말했다.
모자보건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지원과 ☎ 063-859-4812~3, 4817 또는 모자보건상담실 ☎ 063-859-4855로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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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진흥원과 공동 취업박람회 개최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과 공동으로 1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을 위한 16일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16일 익산청년시청에서 열린 다이로움 박람회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기업 10개사가 참여해 90명을 채용 예정이며 구직자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기업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식품제조업인 코아바이오, 삼익유가공, 케이앤에스, 젤요, 비엘, SCDD 및 하림산업, 선해수산, 싱그린에프에스, 동우팜투테이블 10개사다.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순수본 외 12개 기업은 간접참여로 33명을 채용예정이다.
취업박람회날 현장면접에 구인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기업은 구직자 연결 등 계속 사후 관리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글로벌 식품수도로 도약할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관한 정책과 비전, 익산시 일자리정책을 비롯해 고용부‘구직자 도약보장패키지사업’과 ‘군산대학교 일자리정책’홍보 부스를 운영해 청년의 궁금사항을 해결해 줬다.
정헌율 시장은“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매월 제공해 취업박람회가 정례화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청년시청에서 매월 세 번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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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원문동 주민들, 네쌍둥이에 육아용품 선물해
과천시 원문동 주민들, 네쌍둥이에 육아용품 선물해
[AANEWS] 과천시에 태어난 네쌍둥이를 축하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과천의 한 기업에서 1천만원의 축하 후원금을 전달한 것에 이어 네쌍둥이의 거주지인 원문동 주민들도 십시일반 후원금을 마련해 15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네쌍둥이를 출산한 송리원·차지혜 씨 부부에게 전달했다.
후원금 마련에는 과천시 원문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등이 힘을 보탰다.
이춘수 원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네쌍둥이들의 탄생으로 과천이 새롭게 주목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 마을 분위기도 더욱 활기차진 것 같다”고 밝혔다.
양용직 과천시 원문동장은 “네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 더욱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항상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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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임신가정은 태교여행 한다
해남의 임신가정은 태교여행 한다
[AANEWS] 해남군이 관내 임신가정을 대상으로 태교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11~12일 임신부 및 보호자가 함께하는 1박 2일 힐링 태교 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부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삼산면 무선동 한옥마을에서 임신부에게 좋은 요리교실과 식사 후 흑석산 자연휴양림 숲속 걷기와 싱잉볼 명상, 태교 요가, 족욕, 우드버닝 등 자연 속에서 걷기, 명상,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태교 미니음악회는 해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현악 삼중주를 즐기며 태교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 되어 참가자들에게 감동의 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여행에서 오롯이 나와 아이를 위한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에 소풍 가는 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됐다”며“알차고 유익한 태교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신 덕분에 마음이 평온해지고 몸이 한결 건강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남군은 이번 첫 운영을 시작으로 태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내 출산장려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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