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 교권전담 변호사 채용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교권 침해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교권전담 변호사를 채용해 11월부터 도내 교원들이 신속하게 법률지원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한 교권전담 변호사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에 소속되어 교원들의 법률지원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특히 2024년부터 교육활동보호센터로 확대 개편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교권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교권전담 변호사는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상담 및 현장 지원 이외에도 교권안전망과 교권침해 예방 연수 및 컨설팅 운영 지원 교권침해 예방 관련 자료 개발·보급에 따른 자문 및 검토 교원배상책임보험 운영 관련 법률 자문 및 조문 검토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권전담 변호사의 채용으로 교육활동 침해를 받은 교원들이 더욱 전문적인 법률자문과 지원이 가능하게 됐으며 앞으로 교원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01
-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 전국 최고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 전국 최고
[AANEWS]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최종 취업률 66.7%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직업계고 취업률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공공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매년 4월 1일 기준으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20년 이후 4년 연속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함께 발표된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생의 진학률은 29.2%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경북의 직업계고가‘취업과 기능인 양성’이라는 직업교육 방향에 맞게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관련 분야에서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의 비결은 시대 변화와 수요자 요구에 맞춘 학과 개편과 학교 재구조화 추진 지역 특색사업인 경북형 도제사업으로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취업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미래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융복합인재 양성으로 가능했으며 그 중심에 경북교육청 취업지원센터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률이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은 산업 수요에 맞춘 일자리 발굴과 체계적인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수 기능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 결과”며 “경북 직업교육이 세계직업교육의 표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첨단 교육환경을 제공해 인성과 기술을 겸비한 기술·기능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11-01
-
경북교육청, 포항·구미도서관 건립 청신호
경북교육청, 포항·구미도서관 건립 청신호
[AANEWS] 경북교육청은 포항·구미도서관 건립사업이 10월 27일 대전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사 결과는 지난 정기 1차 투자심사 결과 조직 구성과 인원에 대한 재검토 등 부대의견을 보완한 재심사로 이뤄낸 성과다.
경북교육청은 27만여명의 포항시 북구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경상북도교육청 포항도서관 건립으로 1990년 개관한 영일도서관의 시설 노후화 및 공간 협소, 지진 피해에 따른 건물 균열 등 안전 문제를 해소하게 됐다.
또한 건립 예정지 반경 2km 이내 12개의 학교와 3만 6천여 세대의 인구 밀집 지역에 독서문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1986년 개관 후 37여 년이 경과한 구미도서관도 이번 투사심사를 통과해 건물 노후와 부대시설 및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지속적인 민원을 해결하고 4차 산업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래 사회 지식정보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항도서관은 어린이 영어자료실과 청소년 전용공간인‘청정구역’등 교육청 소속 도서관으로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탐색하며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넓혀갈 수 있는 안전한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구미도서관은 맞춤형 어린이청소년 특화도서관, 금오산 도립공원을 연계한 명품 숲 도서관 등 독서와 사색이 가능한 자연친화적 힐링과 휴식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신축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포항도서관 368억원, 구미도서관 3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과 2027년 각각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한용 창의인재과장은 “현대적인 도서관 조성으로 우수한 독서문화 환경을 제공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상상력 증대는 물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01
-
임종식 경북교육감 SNS 오픈채팅방 소통·공감 시간 가져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1일 웅비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영상 시청, 임종식 교육감 인사와 당부 말씀, 힐링 마술 공연, 교육감과의 익명 소통 오픈 채팅 시간순으로 진행했다.
행사 전반부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도내 고등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수험생 응원 노래 영상을 시청하며 전국의 모든 고3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수능시험을 잘 칠 수 있기를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이어서 본청 직원의 재능기부로‘스토리텔링이 있는 신기한 IT 마술’이라는 주제로 IT기기를 활용한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마술 공연을 선보여 직원들에게 신기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인사말씀을 통해,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추진, AI 종합감사 시스템 특허 취득, 경주한국어교육센터,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사이버독도학교 등 우리 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우수 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 포환던지기 남·여고 부별 한국신기록을 동반 수립하는 등 3회 연속 종합 3위,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6년 연속 학생부 전국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강조하고 교육가족 모두의 그간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남은 2달 동안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주요 교육정책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 후반부에는‘돌아보는 2023, 결실을 향해서’라는 주제로 교육감과 직원들이 익명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자유롭고 편안하게 묻고 답변하는 소통·공감의 시간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 창구 다변화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는 등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01
-
경북교육청, 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
경북교육청, 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
[AANEWS] 경북교육청은 30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AI융합교육 전문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2023년 교육대학원 연계 AI융합교육 전문과정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해당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대상자 지원 방안 모색 및 해당 교원이 학교 현장에서 선도적인 AI교육 모델을 제공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처음 배출된 AI융합교육 졸업생과 재학생 간 만남과 협의회 자리를 마련해 대학원 전문과정에 대한 이해와 교원 간 AI융합교육 연구 협의체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협의회 1교시는 내년도 사업 안내와 대학원 졸업생의 졸업 논문 발표 및 AI교육 활동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교시는‘슬기로운 AI융합교육 대학원 생활’이라는 주제로 대학원 졸업생과 재학생 간 대학원 과정에 대한 궁금증과 노하우를 배우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최한용 창의인재과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발맞춰 교육대학원 연계 AI융합교육 전문과정 지원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현직 교원들이 AI교육 역량을 갖춘 우수한 전담 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0-31
-
학생 중심의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관리자 역량 강화에 박차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31일 경산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초·중학교 교감 117명을 대상으로‘2023년 하반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2023년부터 사업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기존 102교로 운영했던 사업학교도 117교로 확대했다.
이번 연수는 상반기 추진 현황을 돌아보고 올해부터 3년간 사업학교로 선정된 초·중학교 관리자의 사업 이해도와 사업 효과성을 높여 복지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안내를 시작으로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정숙희 교수의‘사회안전망으로서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교육복지사업의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학교급별 사업의 노하우를 학습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의식을 공유했다.
유진선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복지의 방향을 이해하고 교육복지 사업의 의미와 나아갈 길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경북교육청은 아이들의 웃음꽃이 가득한 학교,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31
-
경북교육청, 제42회 난치병 학생 지원위원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31일 구미 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하반기‘제42차 난치병 학생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난치병 학생 신규 지원 9건과 재활치료비, 희귀 고가 약품 구입비 지원 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 치료를 위한 레볼레이드정이라는 희귀 고가 약품 구입비 지원을 결정했다.
경북교육청은 난치병 학생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의 실천과 사랑과 봉사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22년간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1,410명에게 117억원을 지원해 135명이 완치됐으며 현재 170명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을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이 희망을 되찾도록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0-31
-
경북교육청, 제60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성황리에 종료
경북교육청, 제60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성황리에 종료
[AANEWS] 경북교육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문경시민운동장과 도내 11개 시·군 24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제60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1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체육영재 조기 발굴과 학교체육 활성화 및 학생들의 애향심과 애교심을 고취하기 위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초·중·고등학생 대표 3,200여명과 임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육상경기는 평소 갈고닦은 개인 기량을 발휘하는 대회인 동시에 교육지원청별 순위를 가리는 대회로 포항교육지원청이 지난해에 이어 3연패를 달성했으며 구미와 칠곡이 뒤를 이었다.
또한 구미 인덕중학교 2학년 손창현 선수가 21년 만에 원반던지기에서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육상경기대회에서 10개의 대회 신기록이 쏟아졌다.
육상 여중부 고령 다산중 기영난 선수와 육상 남중부 경산 압량중 서예준 선수는 100m, 200m에서 두 종목 모두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나란히 2관왕을 달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학생체육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선수들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열정 그리고 희망을 주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31
-
경북교육청, 교육결손 해소 학교현장지원단 방문형 컨설팅 운영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심리·정서·사회성 회복 지원의 내실화를 위해 교육결손 해소 지원 사업 운영교 36교를 대상으로 학교현장지원단의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 컨설팅은 교육결손 해소 사업 계획과 운영 내용, 사업 전반의 효과성을 검토해 사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결손 해소 학교현장지원단’은 교육결손 해소와 기초학력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장, 교감, 수석교사, 교사 33명으로 구성해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과 우수 사례 발굴, 관련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한다.
컨설팅 내용은 운영 프로그램 기획 및 성과관리 사업 홍보 및 가정과 연계 방안 올바른 예산 사용 방안 우수사례 관리 및 맞춤형 지원 등이다.
컨설팅 기간 동안 학교현장지원단은 사업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현안 과제를 지원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를 유도해 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컨설팅이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교육 결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은 종식됐지만,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와 더불어 심리·정서 회복 등을 위한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육활동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31
-
경북교육청, 재난대응 안전한국 통합연계 훈련 실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내 전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통합연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사고를 가정해 실제와 같은 토론과 현장훈련을 유관기관과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학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교육부까지 체계적이고 신속한 상황 전파와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해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통합 연계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 단계는‘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징후 감지 초기 대응 상황 판단회의 비상 대응 수습 복구 상황 종료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 4일차에는 임종식 교육감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영남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실험 실습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화재 대피 훈련 상황 전반을 점검한다.
또한 이번 훈련은 처음으로 학생이 참여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학교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교직원과 학생 대표들이 함께 재난에 대한 초기 대응과 수습·학사운영 등을 토론 후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본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재난현장 사진 및 안전학교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으로부터 학생·교직원의 생명과 교육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안전체험교육을 강화해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