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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감 2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를 올해부터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출산 또는 입양으로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인천 관내 초·중·고 가정의 자녀 중 셋째 이후 학생이며 신학년 학습 준비비와 숙박형 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
신학년 학습 준비비는 제로페이 포인트로 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용 범위는 의류, 도서/문구, 학습용 전자기기 등이다.
자세한 사용 방법과 사용처는 추후 대상 학부모에게 별도 안내한다.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은 수익자 부담경비 감면 사업으로 숙박형 수학여행은 초·중학교 15만원 범위 내 실비, 고등학교 28만원내 실비, 숙박형 수련활동은 초·중·고 10만원 범위 내 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며 12월 29일 내 상시 신청받는다.
신청 방법은 셋째 이상 자녀가 재학하는 학교로 신청서 와 증빙서류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자녀 가정 학생교육비 지원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정부의 저출산 대응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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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으로 '읽·걷·쓰'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으로 '읽·걷·쓰' 본격 추진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소속 8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올해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전개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읽·걷·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읽·걷·쓰’란 AI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읽기, 걷기, 쓰기의 통합 활동으로 올해 인천시교육청이 중점 추진하는 시민 문화운동이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업을 연계 추진해 시민들에게 책을 매개로 한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인천시교육청 8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은 기관별로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시민들에게 도서를 추천받아 투표를 통해 최종 도서 9권을 선정했다.
선정 도서는 북구도서관 ‘아버지의 해방일지’ 중앙도서관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부평도서관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주안도서관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화도진도서관 ‘내가 미래 도시의 건축가라면’ 서구도서관 ‘미술관 읽는 시간’ 계양도서관 ‘시선으로부터,’ 연수도서관 ‘어린 왕자’ 평생학습관 ‘5번 레인’ 등이다.
각 기관은 선정한 한 책의 저자강연을 시작으로 학교와 독서동아리 등에 선정도서를 지원하고 온라인 함께 읽기 한 줄 서평 함께 걷는 문학 기행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2023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을 통해 독서를 기반으로 한 ‘읽·걷·쓰’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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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53회 지구의날 맞이 이유경 박사 초청 강연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53회 지구의날 맞이 이유경 박사 초청 강연 성료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극지연구소 이유경 박사를 초청해 ‘북극과 기후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연에는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일반 시민 6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생태시민적 행동에 참여하는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유경 박사는 다양한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북극과 남극의 기후변화 현주소를 다루며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 박사는 극지에서의 연구활동을 담은 ‘엄마는 북극 출장 중’ 등의 책을 집필한 바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학생들이 대응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며 “앞으로 극지연구소와 협력해 인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후위기대응교육을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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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 기념 행사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과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어린이가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고 아이와 가정이 살기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100년 전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해방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어린이들이 기념 활동의 주체가 되어 계획하고 참여하는 형태로 어린이들이 독립된 주체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주요 행사는 어린이 평화·인권 선언문 제작과 선포 어린이 놀이주간 운영 어린이날 기념 동시 쓰기 공모와 발표 등이다.
어린이가 존중받는 가정과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어린이날의 유래와 의미에 대한 유치원·초등학교 학부모 특강 어린이날 가족체험 한마당 어린이날 기념 뮤지컬 공연 등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작성한 ‘어린이 평화·인권 선언문’은 평화·인권교육의 요람인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개원식에서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발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린이해방 선언 후 100년간 어린이의 권리 보장에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30년간 학생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4년간 어린이집 8천 곳이 사라졌으며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인천교육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 모든 학생의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교육으로 어린이해방선언의 새로운 100년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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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정보 44종으로 확대, 복지사각지대 발굴 촘촘해진다
위기정보 44종으로 확대, 복지사각지대 발굴 촘촘해진다
[AANEWS] 의료비·공공요금 체납 등 위기가구를 포착하기 위한 정보가 39종에서 44종으로 확대된다.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른 경우에 대해서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로 발굴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24일에 발표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대책’의 후속조치로 정확한 위기가구 발굴 및 신속한 소재 파악 등을 위한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4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첫째, 위기가구가 누락되지 않도록 입수 중인 금융 연체금액 범위를 상향하고 수도·가스요금 체납정보, 의료비 과다지출자 정보 등 위기징후로 입수하는 대상 정보를 확대한다.
‘23년 12월부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처리하는 정보가 39종에서 44종으로 확대된다.
둘째,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른 경우,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을 통해 확인한 실제 주소와 연락처 정보를 위기가구 발굴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성매개감염병 진료정보를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으로 신규로 연계해 위기아동 발굴 시 활용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김기남 복지행정지원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의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민관협력 발굴체계 강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대책’의 다른 과제 또한 조속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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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할 사업대상자 모집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할 사업대상자 모집
[AANEWS] 해양수산부는 4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위한 ‘2023년도 원양어선 안전펀드’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원양어선 안전펀드는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희망하는 원양어업자에게 선박 건조금액의 최대 50%를 15년간 무상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펀드 재원 180억원을 활용해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지원한다.
세계로선박금융 주관으로 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선사의 기업건실도, 원양어업 및 연관산업에 대한 기여도, 성장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사업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안전펀드를 지원받는 원양어업자는 원양어선을 새롭게 건조한 후 선박대여회사와 15년 용선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4년차부터 12년간 정부 지원금액을 상환하면 만기 때 선박의 소유권을 인수할 수 있게 된다.
원양어선 안전펀드 사업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계로선박금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양어선 안전펀드 사업을 통해 새롭게 건조되는 선박은 불연성 소재 사용, 국제적 안전기준에 따른 구명정·구명뗏목 비치 등을 통해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선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선실의 높이와 침실 바닥면적, 침대 규격 등도 국제 협약기준에 맞춰 기존 선박보다 확대되도록 하고 있다.
이재영 해양수산부 원양산업과장은 “신규 원양어선 건조가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따라 원양어업 종사자의 안전과 복지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복지가 확보된 원양어선이 많아져 젊은 인재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후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양어선 안전펀드를 통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5척의 선박이 새롭게 건조됐고 올해도 6호선과 7호선의 건조가 완료될 예정이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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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어기 총허용어획량 설정에 앞서 어업인의 목소리 듣는다
다음 어기 총허용어획량 설정에 앞서 어업인의 목소리 듣는다
[AANEWS] 해양수산부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적용할 총허용어획량 제도의 시행에 앞서 어업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4월 24일부터 6월 말까지 어업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4월 24일 부산, 4월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동·서·남해권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며 5~6월 세부 일정은 어업인 단체 및 지자체 등과 협의해 정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TAC 제도의 실질적인 정착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TAC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현장의 의견도 폭넓게 청취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의 TAC를 설정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TAC 제도는 수산자원을 합리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연간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을 정하고 그 한도 내에서만 어획을 허용하는 수산자원 관리제도이다.
우리나라는 1999년도에 고등어, 전갱이 등 4개 어종을 대상으로 TAC 제도를 처음 시행한 뒤, 꾸준히 적용대상을 확대해 현재는 15개 어종, 17개 업종에 대해 TAC를 관리하고 있다.
기존의 어업관리는 한정된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어업방법 등에 대한 규제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어업인들이 조업하는데 불편을 겪어왔고 어업생산량 또한 감소하는 추세였다.
해양수산부는 현행 관리방식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수산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어획량에 따라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하는 TAC 제도를 중심으로 어업관리 정책 전환을 추진 중이다.
임태호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TAC 제도는 어업인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정책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TAC가 확대·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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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약업계의 비의도적 발생 불순물 관리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과정 중 비의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순물을 업체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의약품 중 불순물 분석법 자료집’을 4월 24일 발간·배포한다.
이번 자료집은 식약처가 개발하고 확인·검증한 변이원성·발암성 불순물 분석법을 종합해 정리한 것이며 ‘사르탄류 의약품 중 NDMA 및 AZBT 동시분석법’ 등 총 24개의 분석법이 수록되어 있다.
본 자료집에서는 분석법별로 사용 표준품, 시약, 기기 목록 표준액과 검액 조제법 기기분석 조건 시스템적합성 확인 방법 데이터 평가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식약처는 이번에 발간한 자료집이 제약업계의 비의도적 불순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과학적 기반을 제공해 더 안전한 의약품이 제조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의약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의약품 중 불순물 분석법 자료집’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누리집 ’ 정보마당 ’ 간행물·자료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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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식의약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민간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 식의약 데이터 활용 경진 대회’를 4월 24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식의약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2개 분야이다.
식의약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식의약 데이터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식약처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공모 분야별 최고 득점작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격도 부여된다.
참고로 ’22년 경진대회에서는 제품의 이미지·바코드·QR코드에서 추출한 데이터와 식의약 데이터를 인공지능 처리 기술로 통합·분석해 사용자가 식품·의약품을 올바르게 섭취·복용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거나 개인 맞춤형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많았다.
지난해 공모작 중에서는 개별 약사들이 공유하는 복약지도·영양상담 정보와 의약품·건강기능식품 관련 정보를 통합하고 검색·분석해 복약지도와 영양상담 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플랫폼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식약처는 경진대회 이후에도 우수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 등이 실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수상자에게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고 개발한 서비스 등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정부기관과 연계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식의약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제공 사례를 수록한 ‘2022 식의약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집’을 발간했다.
식약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식의약 데이터가 더욱 가치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활에 밀접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참고로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데이터 활용사례집은 식의약 데이터 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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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독성평가분야 글로벌 규제조화 노력 지속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하는 시험법 가이드라인 국가조정자 프로그램 작업반 회의에 참석해 OECD 가이드라인 심의·승인에 참여하고 국내 개발 오가노이드 독성평가 시험법 개발 현황을 공유한다.
시험법 가이드라인 국가조정자 프로그램 작업반 회의는 각국을 대표하는 국가조정자가 참석해 OECD 회원국이 상호인정하는 가이드라인에 대한 심의와 승인을 담당하는 실무 그룹 회의이다.
이번 회의에서 식약처는 OECD 국가조정자로서 신규 업무계획과 시험법 가이드라인 제·개정 심의·승인에 참여하고 ‘간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독성평가 시험법’에 대한 개발 진행 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실험동물을 사용하지 않고 간 독성을 평가할 수 있는 ‘간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독성평가 시험법’을 OECD 국제공인 시험법에 등재하기 위해 OECD와 향후 추진 절차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피부감작성, 안자극, 피부자극에 대한 시험법 3건을 OECD 공인 국제 공통 시험법에 등재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한 규제 역량을 기반으로 국제 협력을 주도해 우리의 기준이 세계의 기준이 되고 우수한 국산 제품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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