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대면 심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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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09:03:47




김해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대면 심사 실시 17개 단체 선정 지원…31일 선정 단체 발표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20일 김해시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해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대면 심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규모는 총 1억 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500만원이 늘었다.

지원 분야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함성'운영사업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 사업 '작은도서관 돌봄 사업'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사업 총 3개 분야이다.

특히 '곳곳이 안전한 김해'는 디지털 성범죄, 관계 기반 폭력 등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젠더 폭력에 적극 대응하고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신설된 분야이다.

김해시는 17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심사에는 19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에 여성 단원으로만 구성된 연극단체인 극단 해연, 가정폭력상담소 장유하늘가족상담센터, 김해YMCA, 동행심리상담연구소 등 7개 신규 단체가 참여해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김해시 양성평등기금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총 20억을 조성했으며 2009년부터 매년 기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13개 단체를 선정해 1억 2500만원을 지원했다.

선정 단체 발표는 오는 31일 보탬E와 시청 누리집으로 한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이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사회 김해를 위한 마중물이 되었으면 하며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