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동, ‘우리 동네런 프로젝트’ 본격화… 트레일 러닝 코스 점검

기자
2026-03-23 11:27:04




내일동, ‘우리 동네런 프로젝트’ 본격화… 트레일 러닝 코스 점검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내일동은 지난 21일 밀양시청 마라톤동호회와 함께 내일동 일원에서 '우리 동네런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트레일 러닝 코스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우리 동네런 프로젝트'는 생활체육과 관광, 지역경제를 연계한 '밀양시 작은성장동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 관광자원과 상권을 아우르는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최근 생활체육 트렌드로 주목받는 트레일 러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답사는 마라톤동호회원들이 실제 코스를 달리며 안전성, 난이도, 동선 등을 점검하고 관광자원 및 전통시장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구상 중인 코스는 영남루, 달팽이전망대, 달빛쌈지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참가자들이 도심 속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러닝 코스와 인근 전통시장과 상가를 연계해 참가자들이 운동 이후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이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내일동은 이번 답사 결과를 반영해 코스를 보완하고 향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 동네런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민귀옥 내일동장은 "이번 사업이 운동과 관광, 지역경제를 연계한 지역 활성화의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활체육 및 관광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