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저소득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이불을 세탁해주는 '뽀송뽀송 이부자리 세탁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사용된 두꺼운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불은 위생적으로 세탁 건조된 후 각 가정으로 다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수거 및 전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를 함께 확인해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살피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오영호 남부동장은 "일상에서 꼭 필요하지만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을 지원하는 것이 지역 복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계절별, 대상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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