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무대로 마련된 ‘봄빛에 물든 선율’ 이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감성을 담아 하프와 플루트의 맑고 섬세한 음색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진다.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자매 하피스트 황리하 황세희로 구성된 ‘하프시스’ 와 플루티스트 이예린이 함께 무대에 올라, 봄바람처럼 부드러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를 시작으로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 중 ‘조각배’,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중 ‘보르델 1900’등 클래식 명곡과 이국적인 탱고 음악까지 폭넓게 구성된다.
하프와 플루트의 조합을 통해 익숙한 곡들을 새로운 색채로 재해석해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누리집’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봄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일상 속 여유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