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북면,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전 사용법 등 교육 실시

기자
2026-03-19 14:52:56




거창군 가북면,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전 사용법 등 교육 실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19일 건조한 봄철 화재 초기 대응 및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여성민방위기동대, 이장, 마을주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형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조119안전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농촌형 소화전 개폐 방법 소방관창 및 호스 연결 방법 살수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하종임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북면과 협조해 관내 농촌형 소화전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재난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범 가북면장은 "농촌형 소화전은 소방차 도착 전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대형화재로의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북면은 오는 4월까지 점검반을 편성해 농촌형 소화전 67개소를 대상으로 방수 및 손상 여부, 내장재 분실 여부, 소방관창과 호스의 적정 여부 등을 일제 점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