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창면, ‘행복한끼, 건강밥상’ 밑반찬 지원

기자
2026-03-18 11:22:04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달 중순부터 4개월간, 총 15주에 걸쳐 ‘행복한끼, 건강밥상’밑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영천시니어클럽과 상호 협력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고독사 위험이 있거나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7세대다.

대창면은 영천시니어클럽을 통해 매주 수요일 대상 가구를 방문해 5일 분량의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하고 일상생활 및 안부를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밑반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장을 보러 가기 어려워 대충 끼니를 때울 때가 많았는데, 맛있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매주 집까지 가져다주고 말벗도 되어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봉섭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의 작은 정성이 우리 지역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의 영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