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북면 자원봉사회, 저소득층 대상 봄맞이 밑반찬 나눔 봉사

기자
2026-03-17 15:27:56




부북면 자원봉사회, 저소득층 대상 봄맞이 밑반찬 나눔 봉사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부북면 자원봉사회는 17일 대한노인회부북분회 경로당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봄맞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은 계절 변화로 식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사를 돕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오리 불고기와 나박김치를 정성껏 준비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등 안부 확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무경 회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힘이 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영훈 부북면장은 "회원들이 나눈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건강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정이 넘치는 부북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