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토탈, 창립 80주년 맞아 한림면에 ‘온정의 이불’ 기탁

기자
2026-03-16 14:00:47




㈜신성토탈, 창립 80주년 맞아 한림면에 ‘온정의 이불’ 기탁‘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 한림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기업인 신성토탈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간절기 이불 40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신성토탈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1946년 설립된 신성토탈은 목재 수출포장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평소 대표이사의 사회공헌 철학과 더불어 직원들의 승진 심사에 봉사활동을 필수 요건으로 둘 만큼 전사적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신성토탈은 매년 일방적인 기부가 아닌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해 전달하는 '맞춤형 후원'을 이어 오고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어르신들의 낙상방지를 위해 태양광 충전 LED 전등을, 여름에는 선풍기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환절기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간절기 이불을 준비했다.

홍경철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 사전에 문의해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시헌 한림면장은 "8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신성토탈이 소외된 이웃까지 세심히 살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해 주민들이 건강하게 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이불은 한림면 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되어 여름이 오기 전까지 발생하기 쉬운 한랭질환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