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앞 꽃단지 조성 추진

기자
2026-03-12 14:42:45




거창군 북상면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앞 꽃단지 조성 추진 주민 참여로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 나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앞 유휴지에서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양귀비 꽃단지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상면 주민자치위원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8일 진행한 로터리 작업과 비닐 피복 작업에 이어 이날은 양귀비 씨앗을 직접 파종했다.

이를 통해 활용도가 낮았던 유휴지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방문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로 탈바꿈하게 된다.

임영신 북상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유휴지를 아름다운 꽃단지로 조성해 북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순행 북상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꽃단지 조성 사업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서로 협력해 살기 좋은 북상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상면 주민자치회는 2013년 전국 최초 주민자치 시범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새롭게 출범한 북상면 제7기 주민자치회는 이달 28일 북상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농산물,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숲속장터'운영 등을 통해 활발한 주민 주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