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양성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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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2 10:49:48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강산 승원친환경기술 이 1000만원, 은장비 봉사단이 1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산 승원친환경기술 은 북안면에서 하천 파임 방지용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태환경 복원 공법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기탁을 이어오며 누적 장학금은 총 1억 1000만원을 달성했다.

정광원 회장은 현재 바르게살기위원회 영천시협의회 명예회장을 역임하며 평소에도 환경정화 활동과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정 회장은 기탁식에서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장학금 기탁이 어느덧 1억원이 넘는 결실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늘어날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 건강해질 것이며 이러한 실천이 결국 기업 성장의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에 함께 참여한 은장비 봉사단은 지난해 창단된 단체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뜨거운 열정을 쏟고 있다.

장은도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은 평소 취약계층 집수리와 도배, 농촌 일손 돕기, 급식 봉사 등 현장에서 발로 뛰는 봉사를 실천해왔으며 이번에는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난해 창단 이후 꾸준히 활동해온 만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영천의 미래를 밝히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훼손된 자연을 되살리는 강산 승원친환경기술 의 기술력과 은장비 봉사단의 따뜻한 봉사 정신이 우리 지역 아이들의 꿈을 키워내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고 있다”며 “환경과 사람을 동시에 생각하는 이런 나눔들이 영천의 미래를 더욱 푸르게 가꾸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