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3월 정례조회 개최로 당면 현안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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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11:12:16




함안군, 3월 정례조회 개최로 당면 현안 살펴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회에서는 우수기업인상, 모범근로자상, 집중안전점검 업무 유공, 친절공무원상 등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과 군민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이 진행됐다.

조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여러분께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군수는 먼저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군부인 함안군과 창녕군이 공동 개최하는 첫 사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함안의 행정역량과 도시 품격을 대내외에 보여줄 소중한 기회다"며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경기장과 부대시설 점검은 물론 개막식 구성, 교통 대책, 숙박 및 음식점 위생 관리, 응급의료 대응 등 분야별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산불 예방 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조 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증가하고 있으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산불 대응의 최선책은 예방인 만큼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 단속과 홍보를 강화해 산불을 사전에 차단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3월은 지반이 약해져 붕괴와 낙석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며 "옹벽, 석축, 급경사지, 공사 현장 등 취약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신속히 개선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