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별마로천문대에서 오는 3월 3일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공공 천문시설로서 방문객들에게 천문 현상을 보다 전문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운행 중인 셔틀버스 배차 시간도 특별 관람 일정에 맞춰 조정해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개기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며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은 지구 대기를 통과한 붉은빛이 반사되면서 이른바 ‘블러드 문’으로 보인다.
방문객들은 총 2회에 걸친 집중 관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해설과 함께 달이 붉게 물드는 과정을 관측할 수 있다.
천문대 관계자는 “개기월식은 우주의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안전하고 원활한 관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일정과 예약 방법은 영월군시설관리공단 및 별마로천문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