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고령층의 건강 보호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 7월 1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크며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다.
지원 백신은 대상포진 생백신으로 과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이 불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총 58곳이며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백신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백신 접종이 어려운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상포진 사백신 접종 비용도 일부 지원한다.
전국 병·의원에서 접종을 받은 뒤 신분증, 진료비 영수증, 통장 사본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비용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더 많은 어르신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는 물론 경제적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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