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 제64회 진해군항제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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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15:14:28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 제64회 진해군항제 준비 본격화 '민·관·군·경'합동으로 안전하고 품격있는 축제 준비 총력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3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제64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보고회를 열어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비보고회는 문화관광체육국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경찰, 군부대, 유관기관 관계자 및 창원시 축제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주요행사 추진계획 △안전관리대책 △교통대책 △위생점검 및 바가지요금 단속 등 분야별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여좌천, 경화역, 중원로터리 등 축제 기간 인파가 몰리는 주요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인력 배치계획과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축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임시주차장 확보, 무료셔틀버스 운영, 주말 교통 대책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대책을 구체화했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준비보고회는 제64회 진해군항제를 보다 질서 있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전 점검의 자리"며 "민·관·군·경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분야별 추진계획을 면밀히 점검·보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64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2026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 △이충무공 승전행차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 불꽃쇼 △여좌천 별빛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군부대 개방 등 특색있는 볼거리와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예정돼 있다.

시는 축제 개막 전까지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품격있고 안전한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