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6년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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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11:04:02




밀양시, 2026년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밀양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하며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정곤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도 인구정책의 방향이 될 시행계획안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추진 현황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방향 등 밀양의 미래를 위한 중장기 전략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에 확정한 '2026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인구감소 대응 기본구상과 전략을 담은 계획이다.

전략별로 △인구활력 증진에 118억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511억원 △신성장동력 지역인재 양성에 84억원 △밀양형 정주여건 개선에 153억원으로 총 86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정곤 부시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녹아들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인구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