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사과·배·단감·떫은감 '농작물 재해보험'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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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0 11:38:00




경상남도 함양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사과와 배, 단감, 떫은 감 등 과수 4종을 대상으로 3월 6일까지 '농작물재해보험'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자연재해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도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험료는 보장 수준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되며 농가는 최소 10%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은 3월 6일까지 해당 농지 소재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상 내용은 품목별·보험 상품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이번 과수 4개 품목의 가입이 마무리되면, 4~6월에는 벼, 10~11월에는 양파 등 주요 작목의 보험 가입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용 시설과 시설작물은 2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발생이 일상화되면서 농업 피해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농작물 재해보험은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