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원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추진하는 기업 지원 사업 2개 사업을 2026년부터 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관내 기업 설문조사 및 간담회에서 제기된 전시·판로 지원 확대 요구, 2024년 종료된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따른 해외 판로 지원 축소 보완 필요성, 그리고 평창군 전략산업인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방향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추진됐다.
주요 개편 내용 관내 기업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 가. 국내 박람회 한정 지원 방식에서 탈피, 해외 박람회까지 지원 범위를 통합 확대해 글로벌 판로 개척 지원 나. 기존 부스 임차료 중심 지원에서 장치비·운송비·통역비 등 참가 전반에 필요한 실질 경비로 지원 범위 현실화 다.
강원TP 주관 ‘단체 박람회 참가’방식을 도입해 평창군 공동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시너지 극대화 라. 전문기관 위탁을 통해 실효성 낮은 박람회는 단계적으로 조정하고 성과 중심의 정밀한 기업 관리 체계 구축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사업 가. 기업 수요가 높은 교육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고 제품 신뢰도 제고를 위한 품질·성분 분석 비용 지원 포함 나. 강원TP 주관 ‘맞춤형 역량 강화 세미나’를 신설해 기업 부담금 없이 최신 산업 경향 및 직무 교육 제공 다.
단발성 애로 해소 위주에서 벗어나 교육과 분석을 결합한 패키지 지원을 통해 중장기적 기업 경쟁력 확보 체계 마련 두 사업 모두 평창군 전략산업인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을 우대해 운영된다.
그린바이오 기업 신고·등록 기업뿐만 아니라, 그린바이오 관련 업종 코드 또는 기업 분류체계에 해당하는 기업도 가점 대상으로 포함해 전략산업 중심의 정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두 사업의 공고는 2026년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방법과 세부 지원 내용은 평창군청 및 강원테크노파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성원 평창 부군수는 “이번 개편은 기업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지원 범위는 넓히고 운영 방식은 성과 중심으로 개선한 것”이라며 “그린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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