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새마을직장협의회, 주간보호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기자
2026-02-03 14:23:48




거창군새마을직장협의회, 주간보호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새마을직장협의회는 지난 3일 관내 '365고운노인주간보호센터'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 및 유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미용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 기술을 가진 직장인들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 대상 정기 미용 서비스 제공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직후 진행된 첫 봉사활동에서는 새마을직장협의회 소속 미용 기술 보유 회원들이 참여해 어르신 40여명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다듬었으며 깔끔하게 변한 모습에 어르신들은 거울을 보며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두한 직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재능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을 보니 보람차다"며 "이번 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보듬는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진 시설장은 "거창군새마을직장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문적인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의 위생 관리는 물론 자존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새마을직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시설과 연계해 직장인들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