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6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OGU)’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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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2 15:43:32




경남도청전경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026 우즈베키스탄 오일 및 가스 전시회’에 참가할 도내 에너지 및 기계·금속 분야 수출 중소기업 5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오일 및 가스 전시회는 1997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문 국제 전시회로,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CAEx 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도는 전시회 내 ‘경남관’을 설치·운영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위해 참가기업에 △바이어 수출 상담 매칭 △개별부스 임차료 △편도 항공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에너지 및 기계‧금속 분야 중소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온라인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및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에너지 허브로, 최근 산업 현대화 기조에 따라 관련 기자재와 부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경남에 있는 기업의 제품은 현지에서 품질과 신뢰도가 높아, 이번 전시회가 도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해 전시회는 34개국 465개 기업이 참여하고 1만 6,515명이 방문했으며, 경남도 내 5개 참가 기업은 총 72건의 상담을 통해 1,19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743만 달러의 계약 기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인수 도 경제통상국장은 “경남의 에너지 관련 제품은 CIS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