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30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심의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농지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남하면 농지위원회는 농지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확보하고 농지 취득 및 이용의 적정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 지역 농업인과 농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농지 정책 전문가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심의안건은 1건으로 우리 군과 연접한 시·군 외 거주자가 2022년 8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지역 내 농지를 취득하고자 신청한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 건에 대해 신청인의 영농 여건과 영농 의지, 취득 예정 농지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아울러 참석 위원 전원의 동의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첫 번째 회의 수당을 모아 '행복이 남하도는 냉장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박종범 남하면 농지위원장은 위원들에게 그동안의 농지위원회 활동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2026년 병오년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농지 취득을 통해 건전한 농지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농지위원님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공유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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