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면 동산마을,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선정

기자
2026-01-30 11:13:07




상남면 동산마을,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선정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상남면은 지난 29일 동산마을회관에서 동산마을이 '2025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선정은 농촌에서 관행적이던 영농 부산물과 생활 쓰레기 불법소각을 막고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동산마을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해 선정됐다.

불법소각은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 화재, 주민 건강 피해 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동산마을은 마을 차원의 자율 관리와 주민 협조를 통해 불법소각 근절에 힘써왔으며 이번 선정은 그간 노력의 결실이다.

한영택 동산마을 이장은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지정은 우리 마을이 환경과 안전을 함께 지켜가겠다는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힘써 깨끗한 동산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동산마을의 선정은 행정의 단속이 아닌 주민 스스로 만들어낸 성과"며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불법소각 없는 생활 문화가 마을에 확실히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산마을은 앞으로도 주민 홍보와 자율 실천을 이어가며 쾌적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