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기자
2026-01-30 11:12:59




밀양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돕기 위해 국비 등 사업비 3억 9021만원을 투입, 오는 2월부터 자산형성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가구 유형에 따라 월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에 따라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로 나뉜다.

유형별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정부지원금을 매월 30만원 지원받는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며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1년 차, 2년 차, 3년 차로 정부지원금이 점진적으로 증액 지원되는 점이 특징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매월 3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첫 모집은 '희망저축계좌Ⅱ'로 오는 2월 2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이후 계좌별 모집 일정은 다음과 같다.
희망저축계좌Ⅰ 3월 3일~13일 6월 1일~15일 9월 1일~14일 11월 2일~16일 △희망저축계좌Ⅱ 2월 2일~24일 7월 1일~27일 10월 1일~26일 △청년내일저축계좌 5월 4일~20일이다.

가입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주민복지과 또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열심히 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 목돈 마련의 기쁨과 함께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