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면 영신마을 이성희 이장, 근조 쌀 기탁

기자
2026-01-27 14:33:22




밀양시 무안면 영신마을 이성희 이장, 근조 쌀 기탁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무안면 영신마을 이성희 이장은 27일 부친인 고이상율 씨의 장례를 치르는 동안 들어온 근조 쌀 300kg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생전 이웃사랑과 나눔을 강조했던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전달된 쌀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성희 이장은 "생전에 이웃을 보살피고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인의 유가족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인의 뜻을 소중히 담아 전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