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주민자치회, 올해 방향을 논하다

기자
2026-01-23 10:23:53




거창읍 주민자치회, 올해 방향을 논하다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거창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해를 맞아 그간의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올해 주요 일정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새해 해맞이 행사 결과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거창읍 청사 문화광장 조성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연중 주요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가운데 수강생이 가장 많은 노래교실의 운영 방식 개선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특정 분과에 집중됐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위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주민자치회의 공동 책임과 참여 확대에 뜻을 모았다.

김덕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내는 창구"며 "올해도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주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의 역량을 차근차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주민자치회는 행정이 미처 담아내지 못한 주민의 생각을 가장 먼저 전해주는 파트너"며 "주민자치회가 만들어 가는 논의와 과정이 곧 지역 변화의 출발점이자 지역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