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산불 예방 주민 홍보·계도 강화

기자
2026-01-19 15:06:13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거창읍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산불경보 단계가 '주의'단계로 격상된 만큼 산림과 인접한 마을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소각, 생활쓰레기 소각, 산림 연접지 화기 취급 행위에 대한 현장 단속과 계도를 집중 시행하고 있다.

특히 산 연접지에 설치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상태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불씨 관리 및 재처리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해, 산불 예방 수칙 안내와 홍보물 게시 등을 통해 주민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 등의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 계도 활동을 통해 읍민들의 산불 예방 인식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읍은 지난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으로 산불감시원 10명, 지역진화대 2명 등을 동원해 산불 감시 및 초기 대응체계에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