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 FDA 위생점검 대비 유관기관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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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5 14:21:34




통영시, 미 FDA 위생점검 대비 유관기관 합동점검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15일 미국 식품의약국 지정해역 위생점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패류생산 지정해역 및 인근 해역의 오염원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미 FDA 위생점검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며,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미 FDA 전문가 5명이 방한해 해당 해역 인근 육․해상 오염원 관리실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유관기관에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경상남도, 통영시와 거제시가 참여해 지정해역 제1호 해역의 좌도․봉암 하수처리장, 서좌․봉암 항포구화장실, 가두리양식장 등의 운영‧관리 상황 등 육‧해상 오염원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향후 1~2월 중 두차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와 어업인 교육 등을 추진해 미 FDA 위생점검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미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은 통영시 수산물의 국제 신뢰도와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노로바이러스 예방 등 위생관리를 위해 어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우리 시에서도 지정해역 내 오염원을 철저히 차단하여 노로바이러스 예방 및 미 FDA 점검 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