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주간」에 맞춰, 11월 21일 홍천읍 꽃뫼공원부터 홍천초등학교 구간 일원에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홍천군청 재난안전과, 아동안전지킴이,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지사, 안전보안관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통학로와 아동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학부모와 어린이에게 유괴 예방 3대 수칙, 낯선 사람·차량에 대한 대처 요령, 112 신고 방법이 수록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 의식을 높였다.
또한 학교 주변 상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 발견 시 즉각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현황도 함께 살피고 점주의 의견을 청취하며, 어린이가 위급할 때 의지할 수 있는 지역 보호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홍천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아동보호구역, CCTV, 아동안전지킴이집 등 관내 안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약취·유인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정기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한 번의 사건만으로도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주변 어른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교·경찰·교육청·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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