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11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과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준비한 동아리 활동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청소년 주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의 연간 활동 발표가 진행되고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가 무대 발표와 전시로 소개된다.

또한 우수 동아리에 대한 시상이 이뤄져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10개의 체험부스가 설치돼 주민들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별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지역 주민과 참여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활동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질 소중한 기회”며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활동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