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지도직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년 농업·지도직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3차에 걸쳐 추진했으며 17일 올해 마지막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11월 교육에서는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 권오균 팀장과 원예작물팀 임남규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고랭지배추 씨스트 선충 방제”와 “수경재배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숙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농업·지도직 공무원의 실무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