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김천시와 제주 용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창녕을 방문해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6일에는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22개 읍면동 협의체 임원 및 복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창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으며 7일에는 제주 용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제주 용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4년 6월 창녕읍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십시일반 행복배달사업 △희망망치!
사랑뚝딱!
사업 △효사랑 행복꾸러미 지원사업 △삼계탕 보양-Day △마을복지계획 ‘찬란한 인생, 행복한 노년’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등 다양한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 체계 강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성봉준 읍장은 “창녕읍을 찾아주신 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이 민간위원 역량 강화와 읍면동 협의체 간 소통 및 협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