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은 어린이집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가능해 개방적이고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1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작년 신규 선정에 이어 올해 다시한번 열린어린이집으로 재선정되어 2025.11.1.부터 2028.10.31.까지 3년간 유지하게 됐다.
작년에는 군위군립 하나어린이집이 열린어린이집으로 재선정되어 군위군은 관내 어린이집의 50%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중에 있다.
또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만2세 이하 영유아 전문 어린이집으로 영유아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어린이집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한 부모 참여도를 보여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열린어린이집 선정으로 부모가 일상적으로 참여하고 눈으로 안전함을 확인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영유아가 더욱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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