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일 빌라드아모르에서 ‘2025년 제6회 행복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위기 가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타 지자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경북 경주시 천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행사 운영 및 주민 참여 사례를 공유하며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태 민간위원장은 “여러분의 후원과 관심으로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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