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 삼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1월 6일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15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만든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회원들은 메추리알 장조림, 계란말이, 각종 나물 등 다양한 반찬을 준비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김주상 협의회장과 하외숙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반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종완 삼산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이 면 전체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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