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호저면새마을분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및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회원 30여명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8가구에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또한 관내 유휴지에 재배한 배추로 직접 김장한 김치 300포기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변상춘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김장을 잘 마무리해 기쁘다”며, “연탄과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올해 겨울도 이웃분들이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병민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앞으로도 따뜻한 호저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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