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학성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한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뿐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들이 동참해 배추 절이기부터 양념장 만들기, 버무리기 등을 함께했다.
완성된 김치는 관내 소외계층 70가구에 전달됐다.
이연옥 부녀회장은 “맛있는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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