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은 10월 31일(금) 상주고등학교와 우석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명실상감한우 한우탕 1,25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과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감을 이행하고 성숙한 선진축산 구현을 위해 진행됐다.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은 축산업의 양적성장에 따라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만들어 가고자 소비자, 농축산인,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용준 조합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과 이들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들에게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이번 나눔을 기획했다”며 “특히 수능을 앞두고 막바지 학업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우리 한우의 기운을 받아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비자, 고객(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협동조합의 핵심가치인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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