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남영조, 공공위원장 이숙희)는 2025년 10월 30일(목), 용암면 복지회관 전정에서 지난 24일 행복농장에서 수확한 찹쌀을 현장 판매했다.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의 정성으로 심고 기른 행복농장 찰벼를 수확해 풍성한 결실을 거둔 후 직접 판매까지 했고,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찹쌀을 구매하며 봉사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고 있다.
이숙희 공공위원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찹쌀은 10kg로 포장되어 판매됐으며 현장 판매 후 남은 수량은 계속 판매한다.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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