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으로써 마차고등학교는 지난 21일 영월청소년수련관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의 보건·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선이수 학점제의 순조로운 추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 교사, 군 관계자, 세경대에서 참여했으며 “미래를 디자인하는 로드맵&아이의 하루가 달라지는 학교이 야기”라는 주제로 보건·간호분야 선이수 특화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학교 전반적인 교과과정을 소개했다.
마차고등학교는 현재 보건·간호 분야 교양수업을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3학년을 대상으로 전공과목을 선이수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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