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불교계 대표 선승인 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이 10월 2일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하여 국내외 작가들의 공예작품 150여 점을 관람했다. 수불스님은 조규일 진주시장과 차담회를 갖고 비엔날레 주제인 ‘사-이 BETWEEN, NATURE TO HUMAN’ 속에서 다도의 정신을 매개로 불교적 성찰과 공예의 창조성을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불스님은 차 마시는 행위가 수행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비엔날레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1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비엔날레는 진주역 차량정비고 등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