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정명 영월 858년 제43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이해 다가오는 10월 31일 오후 5시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영월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군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983년 군민의 날 제정 이후 올해로 4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살기 좋은 영월의 100년 준비를 위해 군민 모두가 참여해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자 미디어퍼포먼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김용빈, 황유찬 축하공연 및 드론라이트쇼 공연과 함께 군민 여러분들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영월군민대상은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분야별로 헌신한 군민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부문별 추천을 받아, 9월 19일 사전심사를 거쳐 9월 30일 ‘영월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9명을 확정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모범군민상 6명, 애향대상, 특별공로상 총 9명이다.
‘별첨 참조’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예로운 군민대상에 선정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말과 더불어 군민의 날은 군민 모두가 다 함께 주인이 되는 날로 군민 주간 행사와 함께 당일 기념식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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