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계성면은 청소년 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계성면 일대의 청소년 출입 제한 업소를 방문해 술·담배 판매 금지 및 출입·고용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미부착 업소에는 현장에서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며 계도 활동과 더불어 예방 중심의 선도 활동을 펼쳤다.
석상훈 면장은 “민관이 함께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와 단속을 추진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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