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 우리음식연구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특색 있는 딸기 등을 활용한 천연수제젤리를 직접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고령군 어린이와 학부모 등 참여한 ‘제19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행사에는 어린이 150명에게 천연수제젤리를 나눔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딸기 등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하고자 노력했다.
김영숙 회장은 "이번 어린이날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음식연구회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령의 특색을 담아내는 다양한 음식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령군은 “음식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교육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년도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교육은 ‘손님초대요리’란 주제로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특화식품을 개발, 봉사 및 홍보활동, 선진현장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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