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오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위안잔치와 경로행사를 개최한다.
5월 3일 미로면을 시작으로 관내 곳곳에서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위안잔치 △효행자·장한어버이·효 실천 단체에 대한 포상 △경로당 중심의 음식 나눔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효 문화를 되새기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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