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소외계층 1인당 35만원‘평생교육 바우처’지원

김경환 기자
2025-04-28 16:40:58




칠곡군, 소외계층 1인당 35만원‘평생교육 바우처’지원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생애 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저소득층, 디지털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등 총 221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며 NH농협채움카드를 통해 지급된다.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에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저소득층 대상자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대상자는 보조금24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방문접수도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팀 또는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