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보혜사 신도회와 사단법인 이웃은 4월 23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종아리 · 발 마사지 기계 140개를 기탁했다.
보혜사 주지 지만 스님과 이웃 박학천 이사장은 “홍천군 내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종아리 · 발 마사지 기계를 기탁하게 됐다”며 “성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홍천군에 보혜사 신도회와 이웃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든든한지 모른다”고 말하며 “소중한 성품을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혜사 신도회와 이웃은 사계절 연탄배달과 난방유 지원활동, 한부모 및 조손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복지 사각지대 맞춤형 물품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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