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개장을 앞둔 거창산림레포츠파크 등 신규 관광지와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과정 교육대상자 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는 거창군의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지 홍보, 해설 활동으로 방문객들에게 군의 문화와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12일간이며 지원 자격은 거창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 주민으로 외국어 능력 보유자 및 관련 학과 전공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거창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거창군청 3층 관광진흥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대상자는 경남도에서 주최하는 양성교육 과정 100시간을 수료하고 3개월간 104시간의 현장실습의 과정을 거치게 되며 마지막으로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를 통해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로서 최종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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