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오는 21일까지 경남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2개 대학교 5개 전공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105명을 선발한다.
경상국립대학교 4개 전공,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1개 전공으로 오는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이론, 현장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품목별 전문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김해시 거주 농업인은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를 방문해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영농규모, 영농실적, 농업시설과 장비보유, 선도능력 등을 감안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성농업인을 30% 우선 추천한다.
서면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 교육생은 교육비 250만원 중 50만원만 부담하며 나머지 교육비는 경남도와 김해시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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